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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 지금 전환은 손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2월 16일 합병해 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하지만,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이후 10년간 그대로 유지된다. 자발적 전환 시 탑승 적립분은 1:1, 카드·호텔 등 제휴 적립분은 1:0.82가 적용돼 제휴 마일리지는 옮기는 순간 약 18%가 줄어든다. 통합 방안이 아직 공정위 승인 대기 상태인 만큼, 제휴 적립분은 서둘러 전환하기보다 아시아나 계정에서 소진하는 편이 유리한지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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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유류할증료, 예약일이 값을 가른다

2026년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14단계로 7월보다 5단계 내려 대한항공 편도 기준 3만5,200원에서 25만9,200원이 붙는다. 유류할증료는 국제유가를 따라가는 싱가포르 항공유 값으로 정해지고 발권일 기준으로 확정돼, 예약 시점의 단계가 그대로 항공권값이 된다. 9월은 미·이란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방향이 불투명하니 예약 전 항공사 공지의 노선별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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