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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명륜진사갈비 본사 명륜당에 과징금 148억7,200만원을 부과했는데, 회장 일가 대부업체엔 연 2.3~4.6% 저리로 3천억 가까이 빌려주고 가맹점주에겐 최고 연 18% 고리 대출을 알선한 사실이 드러났다. 가맹점이 지는 임차료·로열티·금융 비용은 원가가 빠듯한 무한리필 사업에서 가격이나 고기 품질로 옮겨갈 여지가 있다. 소비자라면 무한리필집을 고를 때 가격표뿐 아니라 고기 종류·부위, 리필 조건, 음료·주류 부담 같은 실질 지출을 함께 따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