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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사용량은 가구원 수보다 주거 형태·면적·단열과 온수 습관이 더 크게 가르기 때문에, 비교의 출발점은 인원수 평균표가 아니라 고지서의 사용량(㎥)과 전년 동월 기록이다. 평균보다 많다면 온수 온도, 난방 설정 온도, 단독주택 단열, 계절 단가 인상이 흔한 원인이다. 사용량이 늘었는지부터 확인한 뒤 온수 40℃·난방 18~20℃로 조정하고, 동절기 전년 대비 3% 이상 줄이면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으로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도시가스 요금은 전국 동일한 도매요금 위에 지역·공급사별 소매요금이 얹히고, 주택용은 취사용과 난방용으로 나뉘어 열량(원/MJ) 기준으로 매겨진다. 주택용은 요금제를 골라 바꾸는 구조가 아니어서, 겨울 전 실질적인 행동은 용도 구분이 맞는지 확인하고 절약 캐시백에 미리 가입하는 것이다. 고지서의 검침 지침과 용도, 사용열량을 직접 대조하면 요금 급증의 원인을 스스로 걸러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