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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확대가 전기요금에 닿는 주된 통로는 발전소가 아니라 송·변전망 같은 전력망 투자비(계통비)로, 이는 여러 해에 걸쳐 서서히 작동하는 중장기 변수다. 당장의 고지서는 재생에너지보다 국제 연료비와 요금 동결 같은 정책 결정이 더 크게 좌우하며, 한전은 부채 210조원 속에 2026년 요금을 동결했다. 요금 뉴스는 발전 원가와 전력망 비용을 나눠 보고, 동결을 해결이 아닌 미루기로 읽으면 재생에너지의 영향을 더 정확히 가늠할 수 있다.
한전의 전기요금 자동납부 1% 할인(월 1,000원 한도)은 은행 계좌 자동이체에만 적용되고 신용카드 자동납부는 제외된다. 카드로 내면 카드사 자체 혜택은 있을 수 있지만 한전 할인과는 별개이고, 전기요금은 카드 실적과 소득공제에서 빠지는 경우도 많다. 아파트 관리비에 합산되는 세대는 아예 대상이 아니니, 청구 방식부터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