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공론화, 요금 영향은 10년 뒤 얘기다
정부가 9월 22일 신규 원전의 역할을 놓고 3개월간 시민 공론화에 들어가면서, 결과는 2026~2040년을 다룰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다. 원전은 부지 확보부터 준공까지 대략 15년이 걸리는 사업이라, 이번 논의가 실제 전력 공급과 요금에 영향을 주는 시점은 2030년대 후반 이후다. 그래서 당장 날아오는 전기요금 고지서는 공론화가 아니라 연료비와 한전 재무 상황 같은 단기 요인이 좌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