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값 5~9% 인상, 우리 집 간식비 계산법
파리바게뜨·뚜레쥬르·던킨·삼립이 여름 들어 빵값을 평균 5~9% 올리며 개당 100~200원씩 인상됐다. 개별 폭은 작아 보이지만 매주 반복 구매하는 품목이라 월 단위로는 수천 원, 연 단위로는 수만 원까지 쌓인다. 자주 사는 품목과 구매 횟수를 대입해 계산하면 우리 집 실제 부담과 줄일 지점이 함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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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뚜레쥬르·던킨·삼립이 여름 들어 빵값을 평균 5~9% 올리며 개당 100~200원씩 인상됐다. 개별 폭은 작아 보이지만 매주 반복 구매하는 품목이라 월 단위로는 수천 원, 연 단위로는 수만 원까지 쌓인다. 자주 사는 품목과 구매 횟수를 대입해 계산하면 우리 집 실제 부담과 줄일 지점이 함께 드러난다.
파리바게뜨는 8월 25일부터 127종을 평균 5.0%, 뚜레쥬르는 7월 31일부터 76종을 평균 8.2% 올렸다. 인상률은 뚜레쥬르가 높지만 두 곳 모두 가성비 라인과 일부 인기 품목은 동결해, 실제 부담은 무엇을 자주 사느냐에 따라 갈린다. 자주 사는 빵이 인상 대상인지 확인하고 품목 인상액에 한 달 구매 횟수를 곱해 실제 증가액을 계산한 뒤 동결 품목이나 대체 구매처와 비교하면 된다.
파리바게뜨가 8월 25일부터 빵류 86종을 포함한 127종 가격을 평균 5.0% 올린다. 인상폭이 빵 한 개당 100~200원 수준이라 대량으로 사두는 이득은 크지 않고, 판단은 인상률보다 보관 가능 여부로 해야 한다. 냉동이 되는 식빵·베이글 정도만 소량 미리 사고, 신선도가 중요한 케이크·샌드위치는 그때그때 사는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