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담합 과징금 6710억, 라면·빵값은 내려갈까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5월 7개 제분사의 밀가루 담합에 역대 담합 최대인 과징금 6710억원과 가격재결정 명령을 내렸다. 밀가루값이 내려도 라면은 팜유·포장재 비중이 커 가격 인하로 바로 이어지기 어렵고, 밀가루 함량이 높은 국수·빵류가 상대적으로 더 민감하다. 제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은 B2B 가격 조정과 소비자가격은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품목별 단가를 비교하는 편이 현실적이다.생활물가2026. 10.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