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 10년 최고, 내 신용대출 갱신은 괜찮을까
7월 말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63%로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신규 연체만 한 달 새 3조2천억원 늘었다. 연체율이 오르는 국면에서는 내 신용이 그대로여도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 갱신 시 금리나 한도 조건이 나빠질 수 있다. 만기일과 금리를 미리 정리하고, 소득이 흔들리기 전에 은행에 조정을 문의하는 것이 연체 기록이 남은 뒤보다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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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63%로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신규 연체만 한 달 새 3조2천억원 늘었다. 연체율이 오르는 국면에서는 내 신용이 그대로여도 마이너스통장·신용대출 갱신 시 금리나 한도 조건이 나빠질 수 있다. 만기일과 금리를 미리 정리하고, 소득이 흔들리기 전에 은행에 조정을 문의하는 것이 연체 기록이 남은 뒤보다 유리하다.
한국은행이 8월 27일 기준금리를 연 3.00%로 올리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를 넘었고, 일부 언론은 8% 가능성까지 경고하고 있다. 8%는 아직 평균이 아닌 시나리오지만 잔액이 클수록 월 상환액 증가분이 커져 식비 같은 생활비를 직접 압박한다. 자신이 변동금리인지, 잔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줄여야 할 생활비 규모와 대응 순서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