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글
10월 말 쓱데이부터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까지 대형 할인전이 겹치면서, 반값에 가까운 한우 같은 미끼상품이 소비자를 매장과 앱으로 끌어들인다. 미끼상품은 원래 살 생각이 없던 고마진 상품까지 함께 사게 하는 구조라, 할인율만 보고 들어가면 아낀 것이 아니라 더 쓰게 되기 쉽다. 사전 목록과 상한액, 결제수단을 할인전 전에 정해두고 행사 뒤에는 할인율이 아니라 총지출과 목록 밖 구매 비중으로 절약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이마트는 쓱데이 기간인 11월 1~2일 행사카드 전액결제 조건에서 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반값'은 매장이 정한 기준가와 결제 조건이 붙은 숫자라, 할인율만으로는 실제로 싼지 알 수 없다. 등급과 부위를 맞춰 100g 단가로 환산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개하는 평소 소매가와 비교해야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