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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2026년 스마트폰 평균 가격은 15%, 신규 출시가는 25% 올랐고 전망도 계속 상승세다. 애플은 구형 아이폰 출고가를 100달러 올렸고 삼성도 갤럭시 S26 가격 인상을 검토하는 등 원가 부담이 신제품값에 반영되고 있다. 값이 예전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기보다 저장용량 선택과 할인 시점에서 부담을 줄이는 편이 현실적이다.
미국의 반도체 100% 관세는 미국 내 생산·투자 시 면제되는 조건으로 예고됐지만, 아직 협상 단계라 국내 소매가에 직접 붙지는 않는다. 정작 스마트폰·가전값을 밀어올리는 힘은 이미 진행 중인 메모리값 급등으로, 1분기 D램은 90% 넘게 올랐고 애플·LG 등은 완제품값을 인상했다. 고용량 메모리 제품이 급하다면 서두르고, 아니면 D램·낸드 가격 추이와 관세 협상 결과를 지켜보며 판단하는 것이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