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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가 23일 배럴당 116달러를 넘어 6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하면서 겨울 난방비 부담이 난방 방식에 따라 시차를 두고 커질 전망이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에 2~3주면 반영되는 등유가 가장 먼저 오르고 도시가스는 유가에 3~5개월 후행해 겨울 중후반에, 전기난방은 정부 조정을 거쳐 가장 늦게 반영된다. 내 집 난방 방식이 어디에 속하는지 먼저 확인하고 등유 가구라면 구매 시점과 단열을, 도시가스 가구라면 사용량 관리와 지원제도를 점검하는 것이 실질적이다.